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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대-송골매 구창모 배철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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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마주친그대-송골매

                                                                  82년 송골매 2집 작사 작곡 구창모     노래 구창모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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