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인터넷 중독 고민, 경북도와 함께해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 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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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 고민’경북도와 함께해요!

 

 

인터넷 중독예방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모집

 

 

 

경북스마트쉼센터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해소사업을 위한 전문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응모자격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시행하는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양성교육 수료자 및 인터넷중독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이며

 

 

 

신청은 11일부터 20일까지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sunshine0076@naver.com)으로 접수시키면 된다.

상담사는 인터넷과 스마트기기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용자를 직접 방문 상담하는 일을 하고, 강사는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이해와 탈출법, 중독예방 등의 교육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스마트쉼센터(054-247-0076)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 김중권 자치행정국장은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의 보급증가에 따라 인터넷 중독 연령 또한 낮아지고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이를 위하여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정보문화를 잘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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