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푸른 숲으로 행복영천 건설… 범시민 나무심기, 영천댐 인공스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4.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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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숲으로 행복영천 건설… 범시민 나무심기
                              영천댐 인공습지서 진행



영천시가 푸른 숲 조성으로 행복한 영천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영천시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5일 자양면의 영천댐 인공습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아름다운 자연환경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이날 식목일 행사에 식재된 수종은 영천시 묘포장에서 가꿔온 산딸나무 외 5종 약 2,000본으로 수목대 1억2,000만원의 비용적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인공습지 내에는 기존 식생대 습지식물(갈대, 수양버들, 노랑꽃창포, 줄, 연꽃)과 2015년 푸른영천가꾸기 사업에 의한 느티나무 외 12종이 7,000본 식재되어 있고 올해도 식목일 행사로 왕벚나무 외 5종 등 총1만여본을 식재해 인공습지 내 식생 생태계에 다양화를 이루게 되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우리시 도시녹화에 함께 앞장서 가는 높은 시민참여 활동을 금번 식목일 행사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푸른 영천가꾸기 사업에 계속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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