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 롯데칠성음료, 와인산업발전위한 협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4. 29. 14:00
반응형


                          영천시 - 롯데칠성음료

                       와인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영천시(시장 김영석·사진 왼쪽)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와인산업발전을 위해 롯데칠성음료(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이재혁 롯데칠성음료(주) 대표이사, 와이너리 농가들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시와 롯데칠성음료(주)는 한국 와인산업 발전을 위해 유통 활성화, 주질 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기여하기로 했으며 특히 외국와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프리미엄급 와인생산을 위해 영천와인학교를 공동이용하여 고급와인 생산기술의 요람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며 나아가 한국와인산업의 활로개척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김영석 시장과 이재혁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 롯데칠성음료(주) 대표이사는 “주질 향상을 통한 국빈 만찬주로 쓸 품격 높은 와인이나 대중성 있는 부드럽고 향기로운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료생산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국내 와인산업 인프라가 잘 구축된 영천시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명품와인 생산을 앞당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석 시장은 “지금까지 우리시는 롯데그룹과 다방면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와인산업 발전을 통해 세계적인 와인들과의 품질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연구를 비롯해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타 분야에서도 롯데그룹과 우리시의 상생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