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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중앙초등… 24회·35회·41회 우승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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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되는 중앙초등… 24회·35회·41회 우승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



영천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권순호 25회)는 올해도 동문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2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당선자, 김영모·전종천 시의원, 중앙동장, 중앙초 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중앙초동문들을 격려했다.


권순호 회장은 “지역의 여러 자리에서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동문들이 많아 자랑스럽고 정정당당한 경기로 친목을 다지는 하루가 되자.”고 인사했다. 개회선언과 동시에 ‘기수별 선수단이 퇴장하지 말고 전원이 그 자리에서 줄다리기를 겨루자’는 사무국의 즉흥적인 제안이 받아들여져 곧바로 줄다리기게임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홀수와 짝수로 나눈 경기에서 홀수기수들이 가뿐하게 이겼지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됐다. 올해 참가한 기수는 24회부터 41회까지로, 대회결과 A조 우승 24회(회장 성정식), 준우승 25회(회장 김웅길), 3위 29회(회장 이해근), B조 우승 35회(박기철), 준우승 32회(회장 박규석), 3위 31회(회장 박기현), C조 우승 41회(회장 김동현), 준우승 40회(회장 김용문), 3위 39회(회장 이정기)이고 복장통일과 최다참석 등 동기회의 화합을 중요하게 여긴 입장상은 29회(회장 이해근)가 차지했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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