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소설가 하근찬 선생 유품 도서관 2층 전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9.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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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하근찬 선생 유품 도서관 2층 전시




소설가 하근찬 선생의 유품이 도서관 2층에 전시됐다.
시립도서관 2층 디지털자료실 입구에 전시된 하근찬 선생의 유품은 책, 필기도구, 생필품, 초기 발행본 등이 아주 깨끗하게 전시, 시민들에 항상 개방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2층 전시된 소설가 하근찬 유품



도서관을 찾은 50대 시민은 “학창시절 수난이대란 단편을 국어책에서 공부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하근찬 작가가 영천인인 줄은 몰랐다”면서 “훌륭한 작가를 가진 고향이라 영천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고 했다.


 하근찬 선생의 초기 소설책



한편, 하근찬 선생의 유품은 청송군에서 보관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12월 가족들의 뜻에 따라 고향인 영천으로 유품이 돌아오고, 영천시에서 준비작업 후 지난 7월부터 시민들에 공개하고 있다.



보관문화훈장 받은 소설가 하근찬

언론에 보도된 소설가 하근찬

하근찬 작품 관련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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