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나눔의집 허허당 스님 초청 공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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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의집, 허허당 스님 초청 공연


함께하는 세상 나눔의집(운영위원장 송오생)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그림으로 유명한 허허당 스님을 초청해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허허당 스님의 억대가 넘는 그림(백만 동자 등)을 전시하려 했으나 우천 관계로 그림을 선보이지 못하고 함께온 공연팀들과 노래 공연을 펼쳤다.

가정집인 나눔의 집에 약 1백여명의 관객들이 앉아 있다


나눔의집에는 1백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허허당 스님의 공연을 보고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허허당 스님은 죽장에 허름한 암자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으며,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허허당 스님의 그림은 엄청난 고가에 가치를 가지고 있다.

허허당 스님이 자신의 공연을 하고 마이크를 넘기도 있다


나눔의집은 매주 화,금 점심을(국수) 어르신들에 무료로 대접하고 있다.
김병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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