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정한표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학금 1억 원 쾌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0.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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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순 기념으로 장학기금 1억원 쾌척
                            정한표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지난 7일 정한표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이 1억원의 장학기금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정한표 이사장은 5년 동안 매월 150만원씩 성실히 모은 적금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탁하여 그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한표 이사장은 “팔순을 맞아 뜻 있는 일에 동참하여 훌륭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영천이 명품교육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너무나 큰 금액을 장학기금으로 쾌척해 주신 정한표 이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을 지역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을 이끌어갈 동량을 키우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6일 대창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오성철)에서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기탁했다.


성기수 전 회장은 “동창회원들이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데 모두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장학회가 한층 발전하여 지역 후배들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쳤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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