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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생산 한창, 전량 제약회사 납품
신녕면 고태돈씨(완전리) 농가에는 작약 생산이 한창이다.
이곳 작약은 신덕리 밭에서 캔 것을 가져와 1차 선별 후 기계로 설이는 작업을 거쳐 건조실에서 건조후 다시 2차 건조를 거쳐 완제품을 생산한다.
작약 작업하는 근로자들
이렇게 생산된 완제품은 화장품 및 제약회사에 전량 납품한다.
올해는 작약 가격이 좋아 여기서 일하는 인부들 및 농가도 싱글벙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현재 작약 건조 작업에는 하루 약20명의 인부들이 일하고 있으며, 대부분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다.
작약을 건조시킨 후 잘 서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서린 작약을 다시 건조한 모습
건조실에 있는 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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