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상북도 인사이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2.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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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 실원국장, 부단체장 등 -

<2017. 1. 1.字, 27명>


실원국장 등 : 12명


(경상북도)

          성명         
도민안전실장 이원열 경산부시장3급
창조경제산업실장 송경창 교육복귀3급
일자리민생본부장 김남일 교육복귀3급
자치행정국장 박성수 창조경제산업실장3급
환경산림자원국장 김원석 도민안전실장3급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양정배 도청신도시본부장
직무대리
3급
(직대)
도청신도시본부장
직무대리
 김동룡 봉화부군수3급
(직대)
감사관 허정열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3호
(개방형)
정책기획관 김상철 미래전략기획단장4급
미래전략기획단장 김호섭 창조경제과학과장4급
예산담당관 김진현 의성부군수4급
종합건설사업소장 김성현 울진부군수

4급



부단체장 : 7명

          성명         
영천부시장 조남월 환경산림자원국장
직무대리
3급
(승진)
경산부시장 김호진 정책기획관3급
의성부군수 김주령 교육복귀4급
고령부군수 소흥영 안전정책과장4급
성주부군수 송덕만 서울지사장4급
봉화부군수 한명구 산림자원과장4급
울진부군수 조성희 청년취업과장4급

교육파견 등 : 8명

          성명         
교육파견 강철구 대구경북연구원 파견3급
교육파견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3급
교육파견 김병삼 영천부시장3급
교육파견 최대진 건설도시국장3급
교육파견 김세환 성주부군수4급
교육파견 정규식 예산담당관4급
국외훈련 배용수 고령부군수4급
문화엑스포 파견 이영석 교육복귀3급




경상북도, 간부급 인사 전격 단행


- 총27명, 민생경제· AI등 현안 전문가 전진 배치 -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는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긴 내년 1월 1일자로 본청 실원국장 및 부단체장에 대한 정기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비상경제 도정체제 하에서 도정을 긴장감 있게 운영하기 위해 조기에 단행했다며, 인사와 함께 내년도 업무를 빠르게 구체화하고, AI를 비롯한 독감, 안전사고, 취약계층 보호 등 당면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김관용 경북지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인사로 27명의 실국장이 자리를 옮기고, 8명의 부단체장이 교체된다. 도 본청의 실국장은 고급 간부 교육 수료자들을 핵심보직에 배치해 능력 발휘의 기회를 부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육에서 돌아온 부이사관급의 송경창을 창조경제산업실장으로, 김남일을 일자리민생본부장으로 기용했으며, 자치행정국장에는 박성수 창조경제산업실장이, 도민안전실장은 이원열 경산부시장, 환경산림자원국장에는 김원석 도민안전실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특히, 명예퇴직으로 공석인 감사관자리에는 개방형직위로 외부 공모걸쳐를 거쳐 허정열 의회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부단체장은 교체규모를 최소화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고시출신의 젊은 인재를 비롯해 능력위주로 발탁했다. 이 과정에 시장군수들의 의견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간부 인사를 조기에 단행한 만큼 연초부터 민생을 비롯한 각종 현안들을 조기에 확실히 챙겨 도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시군과 협력체계를 긴밀히 유지하여 각종 현안 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를 실무적으로 총괄한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능력위주의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뒀다”며, “서기관급 이하 남은 인사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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