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할 모니터단을 모집합니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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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불편을 해결할 모니터단을 모집합니다.


2월 3일까지 ‘제6기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모집




경상북도는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개선하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 및 나눔․봉사 활동 등에 참여할 ‘제6기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국민제안을 통한 생활공감정책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제5기 모니터단 300명(전국 약 3,888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정책제안 1,119건(채택87건), 민원제보 370여건의 생활속 민원을 제보했으며, 많은 제안이 행정기관에서 정책으로 반영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월 3일까지 생활공감 홈페이지(happylife.go.kr)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 방법으로 공개모집(70%), 시․군추천(20%), 공무원연금공단 등 기관 협조를 통한 전문직 추천(10%)을 병행해 모집한다. 또한, 모니터단으로 선발 되면 오는 3월 1일부터 2019년 2월말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모니터단으로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인터넷 및 컴퓨터로 기본적인 문서작성이 가능한 사람으로서 국민제안 등 생활공감 아이디어가 많거나 국․도정에 관심이 많은 사람, 정책현장 참여 및 정책모니터링이 가능한 사람, 나눔․봉사 활동 등 오프라인 활동에 지장이 없는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니터단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 (www.happylife,go,kr)를 통해 신청하면, 시․군에서는 직능․지역별 자격 요건 등을 고려해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2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모니터단 중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각종 정책현장 모니터링 등의 참여 기회도 부여한다.


박성수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모집은 작은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고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정책으로 발전시켜가는 정부 정책의 파트너를 모집하는 것으로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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