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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간담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3. 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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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간담회



- 작은 정책변화가 국민생활 불편과 어려움 해소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6기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2009년 출범해 8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민간과의 소통·협업을 강조하는 정부3.0 구상에 따라 행정제도 개선 과정에 국민 참여 활성화와 참여채널을 다양화하려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원은 모두 15명으로 이루어졌다.




영천시에서는 류현덕 단원이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여객선에 블랙박스를 설치하자.”라는 제안으로 해양수산부에 채택되어 우수 모니터단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제6기 회장 선출과 활동에 대한 의견청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으며 신임회장에는 유운식(55세, 야사동)씨가 선출되었다.



김중호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영천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영천시에서 오는 4. 28.~ 5. 1.(4일간)간 개최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 때 공군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 등 어느 대회보다 차별화된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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