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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서 홍보대사 역할”… 박의삼 지부장 재취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3.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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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체전서 홍보대사 역할”… 박의삼 지부장 재취임
                                   음식업지부 정기총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영천시지부(지부장 박의삼)는 지난 6일 스타컨벤션홀 3층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하기태 영천시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경북도 음식업지회장과 도내 시·군의 음식업지부장, 관내 대의원과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원들에게 국회의원과 영천시장, 시의회의장, 음식업중앙회장, 지회장, 지부장 표창패가 각각 수여되었고 회원 자녀들(초·중·고) 13명에게 총 62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박의삼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1,300여명의 회원을 대표해 음식지부를 지원해주는 각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장학금기탁으로 격려해주는 금복주, 엔돌핀 한국주방, 한국지역정보, 21 DF 대표에게 고맙다. 올해는 특히 도민체전 유치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이나 고객들에게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위해 음식업 회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16년도 중요사업실적 보고와 주요사업계획안을 승인했다. 한편 박의삼 지부장은 지난 6대 영천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제 7대 지부장으로 재 취임했고 임기는 4년이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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