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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 입학식 개최, 매주 화요일 교육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3.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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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 입학식 개최, 매주 화요일 교육



사)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 입학식이 지난 7일 오전 교동새마을금고 지하 강의실에서 한헤련 도의원, 정연화 영천문화원장, 이육만 노인회부회장 김찬주 권호락 이춘우 시의원, 최재창 서부동 노인회장, 김대환 시민신문 논설위원, 구본근 교동금고 이사장 및 70여명의 입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태식 이사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태식 향토문화교육대학 이사장은 “여러분들은 100세 이상 살아갈 것이다. 황혼기를 맞이한 학생들은 간섭과 구애를 떨치고 자유롭게 살아갈 의무가 있다. 이 의무를 향토문화교육대학에서 제공한다.”면서 “노인들 70%가 노화의 어려움을 떨칠 수 없다. 이는 사회활동에 동참하고 대학에서 두뇌를 활용해야 건강을 지키며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즐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배움터를 제공할 것이다.”고 입학식에서 강조했다.


김태식 이사장의 인사



이어 한혜련 도의원, 정연화 문화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향토문화교육대학은 매주 화요일 유명인사 초청 강연 및 각종 건강 교육과 노래 등의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는 흘러간 영화상영이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일홍 북안농협 조합장, 정해돈 법무사 등이 3단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한혜련 의원의 축사

정연화 문화원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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