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바른정당 영천방문… 유림과 대회의 시간 가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7. 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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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영천방문… 유림과 대회의 시간 가져
                                  충효문화수련원서 숙박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중앙당 당직자들이 대거 영천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지역에서 바른보수를 찾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지난 19일 이혜훈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당직자 20여명이 고려말 충신이자 유학자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위패를 모신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다도명상, 기공체조, 서원투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숙박했다.


이어 20일에는 영천향교 국학학원에서 김달현 영천향교 전교를 비롯해 13개 유림단체 대표를 초청해 보수의 바른길을 듣기 위한 영천지역 유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혜훈 대표는 “유림들께서 옮고 그름의 바른 가치와 공정한 잣대로 바른정당에 대해서도 충고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안보는 가장 중요시 되어야하며 병사들의 핏 값으로 이뤄낸 대한민국이다. 안보에 대해서는 절대 양보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화합하는 정치 ,생산적인 정치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유림대표들은 현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 중 시급인상, 공무원 증원 등을 야당이 반대해서 관철 해 주길 요구했다. 이번 행사는 김경원 바른정당 영천-청도당원협의회장과 김영모 시의원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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