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영천문화원 충효교실 열어, 초중학생 150여명 참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8.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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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문화원 충효교실 열어, 초중학생 150여명 참가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영천문화원과 지역 문화유산현장에서 충효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충효교실에는 지역 초등학교5.6학년과 중학생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입교식에 이어 성영관 문화원장의 선비문화와 강종원 전 성덕대 총장이 ‘유엔사무총장 반기문과 충효실천’, 포은숭모사업회 이남철 회장의 충효사상 강의가 이어졌다.

                           충효답사 출발전 학생들의 모습


둘째 날에는 조양각을 출발해 도계서원, 임고서원, 하절, 옥간정, 모고헌 등 충효답사를 다녀왔다.
마지막 날에는 향토사학자 정동재씨의 생활예절에 이어 문화유산답사기를 작성했다,
영천교육청 이수용 장학사와 김종식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가가 문화유산답사기를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은 최희정(성남여중3), 우수상은 김미정·이상아(영천여중3), 심은혜(성남여중3), 한예성(성남여중1), 구지연(중앙초5), 이지영(포은초5)양이 각각 수상했다.
김병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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