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알리는 영천 첫 벼베기

                             풍년 알리는 영천 첫 벼베기

고경면 삼귀리에서 지난 1일 2017년 첫 벼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첫 수확한 극조생종 ‘조운벼’는 지난 5월 28일에 친환경 벼 포트육묘 재배기술을 이용한 모내기를 하여 97일 만에 벼베기한 것으로 전년 대비 생육기간을 6일 당겨 수확한 것이다.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된 농업인 박재효 씨는 수확한 벼를 당일 도정하여 SNS를 통해 직거래로 판매할 예정이다.

고경면 박재효씨가 첫 벼베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