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동전만한 계란, 이유는 몰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11.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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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만한 계란, 이상한 현상


 

지난 6일 금호읍 원제리 김희태씨(74) 집 닭이 알을 낳았는데, 하루 사이를 두고 일반적인 계란, 중간 크기(메추리알 정도) 계란, 동전(50원) 만한 계란을 낳았다.

김 씨는 “70평 이런 현상은 처음이다. 농업기술센터 등에 물었으나 아무런 이류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희한한 일을 언론에 공개해 알았으면 한다”고 했다.

 

 

영천시 매산동에 위치한 농협한방계란유통센터 관계자는 “계란의 알 크기가 다른 것은 종

종 있는 일이다. 그러나 아주 작은 새알 정도의 알은 처음이라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부화는 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씨 동네 주민들은 “장닭이 종종 작은 알을 낳으며, 오래된 닭도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해 정확한 원인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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