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승진인사 관심… 4급 3명·5급 3명 공직 떠난다

                 시청 승진인사 관심… 4급 3명·5급 3명 공직 떠난다
                                   27일경 승진인사 발표할 듯

올 연말 영천시 서기관(4급) 3명과 사무관(5급) 3명 등 간부공무원 6명이 공직을 떠난다. 이에 따라 이번 주 단행될 후속 승진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기관인 이재경 안전지역개발국장과 한병호 미래전략사업국장 2명이 정년을 1년 남겨두고 명예 퇴직한다. 또 서기관인 김선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사무관인 이중종 농촌지도과장, 최영군 화산면장, 손창익 대창면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올 연말 공직을 떠나는 6명의 간부 공무원

이에 따라 서기관 승진대상자의 경우 김중호 총무과장(행정 5급), 이종규 기획감사실장(행정 5급), 손동열 문화체육과장(행정 5급), 장해규 고경면장(행정 5급), 허상곤 농축산과장(농업 5급)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무관 승진에는 행정직렬에서 J·K·J·K·K·C·L담당, 시설직렬에서 L·C·K담당, 복지직렬에서 B·J담당 등이 거론되고 있다.

향후 일정은 오는 26일 인사요인을 발표하고 27일경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대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