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광림, "최악의 청년실업률, 청년정책과제 지방정부 핵심업무 돼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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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최악의 청년실업률청년정책과제 지방정부 핵심업무 돼야"


18. 1. 11(보도자료

ㅇ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도 12월 고용동향과 관련 “2007년 금융위기 이후 역대 최악의 청년실업률로 청년들의 고통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며 현 정부는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미래인 청년들의 앞날을 가로막지 말라고 밝혔다.

ㅇ 김 의원은 이어 청년 정책과제의 수립과 실천을 법률로써 보장하고국가와 지방정부의 핵심업무로 격상시키겠다며 “20대 국회 한국당 1호 법안인 청년기본법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

ㅇ 김 의원은 20대 국회가 개의한 직후 청년기본법을 당의 첫 제출 법안으로 선정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는 등 청년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김 의원이 청년 문제 등 민생을 두루 책임지는 당내 손꼽히는 정책통’ 이란 별칭이 붙은 이유다.

ㅇ 아울러 김 의원은 당내 청년의 참여와 역할을 높이는 데도 일조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2대통령 탄핵국면으로 당이 위기에 놓였을때 당헌당규 개정위원장을 맡은 김 의원은 정당의 헌법 해당하는 당헌에 미래 세대의 주역은 청년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당 내 지도부에 청년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ㅇ 이는 지난 10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 청년 신년인사회를 직접 찾아우리당이 청년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달라며 당과 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청년의 미래를 위해 힘쓰는 자유한국당의 최근 행보와 궤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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