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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이 빛나도록 노력”… 자총영천지회 신년인사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2.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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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이 빛나도록 노력”… 자총영천지회 신년인사회
                   박동삭 최미혜 회장 및 회원에 표창패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회장 신용범)는 지난 25일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다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신년회에 김종열 행정자치국장과 김순화 시의장, 김영모 시의원, 조녹현 자원봉사센터 소장 등 내빈과 자총 영천시지회 운영위원, 읍면동 분회장, 청년회, 여성회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석열 전 청년회장의 진행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표창패와 공로패 수여, 축사의 순서로 진행됐고 지난 한 해 동안 지역과 한국자총 영천지회의 발전에 힘쓴 다수의 회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분회협의회장 박동삭 회장과 여성회 최미혜 회장에게 국회의원 표창이, 청년회 제갈혁 부회장에게 영천시장 표창, 북안분회 김창현 회장과 여성회 서정옥 부회장에게 도의회의장 표창, 여성회 양태순 부회장에게 시의회의장 표창, 청년회 손경식 부회장과 여성최 진향숙 재무에게 영천경찰서장 표창, 청년회 조공내 부회장과 여성회 손정숙 회원에게 영천소방서장 표창이 각각 돌아갔다.


그리고 한국자총 총재 표창은 대창분회 박종근 분회장과 권대형 운영위원에게 수여됐다. 특히 이날 전 청년회장이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조명진 신임회장이 임명장을 수여받고 화남분회 이영락 분회장과 중앙동 최석연 분회장이 신임 분회장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신용범 영천지회장은 신년사에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자총의 이념에 따라 지역의 여러 활동에서 빛나는 역할을 해주는 우리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올해도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지회가 빛나고 그로 인해 우리 지역이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자.”고 격려했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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