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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5.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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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제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산확보는 무소속으론 어려워



조영제 영천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4일 오전 신녕면 소재지에 위치한 조영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태옥 전시의장, 이창식 장대근 조영철 전시의원, 권문호 전신녕농협조합장, 박종범 밀양박씨종친회장, 이활규 영천이씨종친회장, 윤승오 노총지부장,
대창면 및 각 지역구 이장협의회장, 신녕면 단체 대표, 김수영 시장 예비후보 및 자유한국당 각지역 예비후보자, 일반시민과 지지자 등 수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영제 예비후보는 “시의원은 벼슬자리도 권위 있는 자리도 아니다. 오직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견을 대변하고 반영하는 자리다.”면서 “주민들에 믿음을 주는 사람,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 주민들을 위해 더 노력하고 앞장서는 사람을 지지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하자 큰 박수로 답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신녕을 중심으로 지역구에 이만희 국회의원이 많은 예산을 가져왔다. 무소속은 예산 확보가 어렵다. 국비확보하려면 국회의원과 함께 호흡하는 시의원이 있어야 한다. 한국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조영철 전시의원(창녕조씨 화수회장)과 박주학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사무소사무국장의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다.



박 국장은 참석한 김수용 시장 예비후보를 필두로 이춘우 이재섭 허순애 이영기 김종구 예비후보를 차례로 소개하며 “적폐청산 미명아래 보수괴멸 시키는 계략을 꾸미고 있다. 이에 맞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를 밀러주시고 기호2번 꼭 부탁한다.”고 크게 강조하자 큰 박수가 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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