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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첫 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7. 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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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첫 방문
                               총무위원회 의정활동 펼쳐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가 원구성 이틀만인 지난 5일 총무위원회(위원장 조영제) 소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일부 개장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의 운영상황과 올해 하반기 준공예정인 한의마을, 공정이 더딘 화랑설화마을 조성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영천시의회 의장단 일행이 현장 방문에 앞서 본사를 방문하고 지송식 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장방문에 앞서 조영제 총무위원장은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사업인 만큼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문제가 있다면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총무위원회 소속 위원 전원은 우중에도 금호읍 황정리 9번지 일원의 화랑설화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총 4개 사업장을 돌며 사업 전반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시설들을 꼼꼼히 체크했다.


이날 의원들은 문제점은 주저 없이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했으며 향후 관광객 유치 및 인력운영 등에 관해 의견을 적극 개진하는 등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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