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4회 경북도지사배 e스포츠대회 폐막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9.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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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4회 경상북도지사배 e스포츠대회 폐막식

- e스포츠를 통한 경북의 e꿈나무 선발 -

   경상북도는『제3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선수 선발전(10.29일~10.30일까지)에 출전시키기 위한 경북대표선수 선발전인『제4회 경상북도지사배 e스포츠대회(9. 3일)』를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4개종목(스페셜포스, A.V.A, 슬러거, 피파온라인2)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e스포츠? 일종의 컴퓨터게임으로 실제세계와 비슷한 사이버 공간에서 경쟁심 유발 및 유희성 등으로 선수들의 정신적․신체적 능력을 활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여가 및 문화활동이다

                  구미에서 열린 대회 시상식 모습

  ○ 이번 대회는 스페셜포스(팀별 5명), A.V.A(팀별 3명) 슬러거(개인), 피파온라인2(개인) 등 모두 200여명이 출전하여 열전을 벌였고, 스페셜포스(1~2위), A.V.A(1~3위), 슬러거(1~5위), 피파온라인2(1~5위)까지 총 29명은 오는 10.29일~10.30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제3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우리 도 대표로서 출전한 계획이다.

    ※ 스페셜포스 Winning 팀(김정훈외4명), A.V.A 개뜨거운 남자들팀(금진욱외2명), 슬러거(강정현), 피파온라인2(배한성) 등이 각 종목 1위를 차지하였고, 경상북도는 2010년 제2회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에서 종합우승

  ○ 한편, 경상북도지사배 e스포츠 대회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산업인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e꿈나무를 발굴하는 등 e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4회째 개최 되었다.

 

 경상북도 윤상현 문화예술과장은 게임산업을 유망한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문화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e스포츠 및 게임산업의 발전과 문화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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