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대구-영천-경산 무료환승 획기적인 발전 기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1.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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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영천-경산 무료환승 획기적인 발전 기대



최기문 시장은 영천 대중교통을 타면 대구시와 경산시에서도 무료환승이 가능한 대구-영천-경산 무료환승 도입에 대해 “영천시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는 아주 훌륭한 정책임을 강조.


최 시장은 지난 10일 오전 영천시청 앞에서 출발(영천교통 버스)하는 영천시경계탐사대 대원들 격려차 나와 영천교통 버스를 두고 대구-영천-경산 무료환승 방안에 대해 설명.


금호읍 윤성아파트 앞 55버스 승강



최 시장은 “영천에서 기본요금으로 버스를 타면 하양에 내려 경산에 있는 대학 방면 등으로 가는 것과, 안심 (반야월) 등에서 대구시내로 들어가는 방면으로 환승(30분내)할시 무료로 환승이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내년 하반기쯤 시행될 것으로 본다. 시행되면 영천시민들의 편리는 물론 대구시민들도 상당한 혜택을 볼 수 있다. 복잡하고 지가 비산 대구에서 가까운 영천으로 나올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본다. 왜냐면 경제성과 단일 생활권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는 대구시가 그동안 경산시와 협정을 한 것 외에는 인근 지역에 아무곳도 하지 않았다. 이번에 영천과 협정을 한 것은 영천발전의 획기적인 선을 긋는 것과 같은 이치다.“고 강조.


무료환승제도는 대구시와 경산시는 벌써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같은 생활권을 주장하면서 영천시도 포함해 달라고 여러차례 논의했으나 번번이 실패, 지난달 31일 영천시에서 3개 지역 실무회의를 가지고 성사.


향후 교통카드 단말기 시스템을 조정하고 요금을 책정하면 시민들은 바로 혜택.
요금은 현재 55번 555번 요금인 1200원에서 2-300원의 약간의 조정 필요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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