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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유력 사회단체 대표 본지에 서운함 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 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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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유력 사회단체 대표 본지에 서운함 표



o...영천 유력 사회단체 대표가 본지에 서운함을 표시.
사회단체 대표는 “시민신문에서 지난번 보도할 때 금융기관의 말만 듣고 보도했는데, 당시 심하게 항의하려고 했으나 나름 이유가 있겠지라며 참았다.”면서 “보도 내용 중에 폭행을 연상하는 상해 혐의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


사회단체 대표는 지난 27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상해나 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법적인 측면에서 보면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나와있다. 이를 두고 한쪽 말만 듣고 보도하면 상대 이미지는 많이 떨어진다.”며 자신의 주장을 강조.


사회단체 대표는 또 “업무방해 이유는 금융기관에서 부동산 투자, 채권 투자, 주식투자 등에서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금고 회원들의 출자금을 거의 다 까먹은 상태다. 또 계약직 직원 채용시 부정 의혹이 많이 생겨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아무런 답도 없다.”면서 “이에 항의한 것이 업무방해로 연결됐으나 이는 벌써 무혐의 처분 받았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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