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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지 정비 정성들여 잘했으면, 도로포장 면단위 더 시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3. 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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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지 정비 정성들여 잘했으면



o...창신아파트앞 우로지 준설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관심도가 상당.
시민들은 “우로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매일 같이 운동하고 산책하고 힐링하는 곳으로 시민 전체가 애용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면서 “가끔 아는 사람들을 여기서 만나면 준설 현장을 보고 이번에 확실하게 걷어내야 한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걷어내야 한다. 그래야 일명 ‘말밤’ 이라고 하는 수생식물이 덜 자라도록 정비를 해야한다. 현재로선 조금 덜 걷어내는 것 같다. 말밤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할 때 정성들여 잘했으면 한다.”고 주문.


도로포장 면 단위 더 시급


o...시내 곳곳에 인도블럭, 도로포장 등을 실시하며 깨끗하게 가로 환경을 정비하고 있는데, 시외각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소 불만.


이들은 “현재 포장하거나 인도블럭 교체하는 곳을 보면 그런대로 쓸 만한 곳이 대부분인 것 같다. 정비가 급하지 않다는 말과 같은 의미다. 그럼 급한 곳이 어디냐고 할 수 있는데, 급한 곳은 시외각지 차가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면지역 편도 1차선 도로다.”면서 “이곳은 농로와 연결되는 구간도 많고 과거 큰 도로공사시 대형차들이 다녀 도로를 모두 훼손한 곳이다. 훼손 후 자기들이 포장을 다시 했으나 세밀하게 안 한 구간도 남아 있다. 이런 도로는 다시 한 번 해주면 거의 영구적으로 가는데,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잘 보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물라라 팽개치고 있다. 이런곳을 찾아서 정비해 주길 바란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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