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분야 측정분석 강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4. 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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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분야 측정분석 강화



 대기측정소 및 대기이동차량의 효율적 관리방안



 신속, 정확한 미세먼지 경보제 운영을 위한 관계관 의견수렴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3()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과학적인 대기측정소 관리, 신속한 비상저감조치 시행, 효율적인 대기이동차량 운영 등에 관한 대기질 관리업무 도군 관계관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해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도시대기측정소가 설치된 11개 시, 군을 포함한 전 시군 담당공무원 및 경북도 관계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기이동측정차량 운영을 위한 의견수렴, 미세먼지 측정자료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초미세먼지(PM2.5) 등가성 평가기법 공유, 미세먼지 및 오존 경보제 운영관련 협조사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행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 종합토론과 미세먼지 및 대기측정망 업무 유공자 도지사 표창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초미세먼지(PM2.5) 등 데이터의 정확성 향상을 위한 대기측정소 관리향상 방안 및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관해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식 토의를 가졌으며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경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이번 간담회를 통해 미세먼지 경보제 운영과 대기측정소 관리의 효율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었고 미세먼지 저감에 즉각적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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