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장 영천방문… 기상관측장비 점검

기상청장 영천방문… 기상관측장비 점검
2018년 영천 41.0도

김종석 기상청장이 지난 5월 23일 영천시 망정동에 소재한 영천자동기상관측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 대비 방재기상업무 수행 사항을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기상관측장비 운영 상태와 기상관측 환경을 둘러봤다.

                                                       김종석 기상청장이 영천자동기상관측소를 방문하고 있다

영천지역은 2018년 낮 최고기온(℃)이 41.0도(8월 4일)로, 우리나라 기상관측 이래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한바 있다.

김 청장은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등 위험기상이 빈발하는 만큼, 기상실황감시와 정확한 기상예보를 통해 여름철 기상재해 최소화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