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본 영천시가지

드론으로 본 영천시가지

지난 29일 본사 사별교육 2번째 시간 스마트폰 사진촬영법과 드론 촬영법 교육이 있었는데, 드론 촬영 이론 설명을 들은 교육생(시민기자, 편집위원, 직원)들은 본사 앞 공터에서 드론 직접 촬영을 경험했다.

영천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중앙 동부동 일대 모습, 고층 아파트들이 가장 자리에 위치해 있어 도심이 다소 여유로워 보인다.

100미터 상공에서 아름다운 영천시가지를 본 드론 촬영을 사진으로 보도한다.
드론 촬영에는 고명진 강사(영월사진박물관장)의 드론과 본사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이 사용됐다.

 학교가 많은 서부동 지역이 동쪽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아파트 등 큰 건물이 없고 아늑한 도시처럼 보인다. 멀리 오수동에 대구선 신설 터널이 보인다.

금호강을 중심으로 완산동에도 고층 아파트들이 점차 들어서고 있어 강남 강북 대칭을 이루는 도시형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

드론촬영 교육후 본사앞 마당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본사앞을 촬영한 모습, 밑쪽 차옆에 사람들이 보인다.

본사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으로 조양각과 금호강 그리고 완산동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