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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2곳이라 혼돈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1.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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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2곳이라 혼돈




마현산에 있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체험권)와 국립호국원 입구에 있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추모권, 호국기념관) 이름이 같아 이곳을 찾은 단체가 혼돈.


지난 30일 호우 충청도에서 버스로 마현산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를 찾아온 6.25참전 단체 대표는 메모리얼파크를 바로 앞에 두고 못 찾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가 어디있느냐”며 마침 현장에 있는 기자에 물음.


본지 기자는 “영천전투가 유명해 영천에는 전투를 기념하는 공원이 2개가 있다. 국립호국원 입구에는 영천전투를 기념하는 추모관이 있으며, 이곳은 영천전투를 직접 체험하는 체험장이다.”면서 “추모관은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하지만 여기는 직접 총을 쏘며 (각개)전투하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설명.


이에 이 단체 대표는 “국립호국원 입구에도 갔다 왔다. 그런데 또 하나 있다고 해서 찾는 중인데, 설명듣고 보니 이해는 가나 멀리서 오는 사람들은 혼돈되거나 하나만 보고 갈 경우가 다반사 일 것이다.”고 해 행정의 대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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