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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10주년 신녕초등 총동창회, 고태돈 회장 취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2.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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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10주년 신녕초등 총동창회, 고태돈 회장 취임



개교110주년을 맞은 신녕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단 이 취임식이 12월 20일 오후 신녕초등학교 강당에서 이호성 여사, 정기택시의원, 정우동 민주당 영천청도위원장, 김장주 전 행정부지사, 이재섭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사무소 사무국장과 고유철 신녕면장, 박종욱 신녕초등학교장을 비롯한 신녕면 기관단체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임하는 도재욱 회장(54기)에 이어 취임하는 고태돈 회장(55기)은 “110년의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신녕초등학교는 우리 신녕의 자랑이요 대대로 물려줄 유산이다. 모교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면 더욱 단단한 동창회가 될 것이다.”면서 “내년 총동창회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기 위해 회장단은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들의 동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열 총동창회 부회장(55회) 하명수 부회장(62회)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신녕면 복지회관의 하모니카팀과 난타팀이 무대에 올라 멋진 음악을 선사하며 연말연시 신년초등 총동창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이날행사에 유석권 영천시 새마을회장, 한명동 한스케미칼 회장 등 많은 단체장들이 3단 화환을 보내 신녕초등 회장단 이 취임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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