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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수거 보상비 현실화 시켜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2. 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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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수거 보상비 현실화 시켜야”



o...현수막 수거 요원들의 현수막 수거 비용을 현실화 해야 한다는 지적.


이들은 10월부터 영천시의 현수막 수거보상제 실시와 함께 출범했는데, 시내 걸린 일반 크기 불법 현수막 1장을 수거하면 1,000원, 일반 보다 좀 작은 것은 3장에 1,000원, 벽보 및 전단지는 100장 당 3,000원, 명함형 전단지는 100장단 2,000원의 비용과 1인 1일 10,000원, 월 200,000만 원 이상을 수거하지 못하도록 명시.


현수막 중에는 불법현수막, 불법전단지, 불법작은현수막 등이 대표적인데, 큰 현수막 10장 30장 수거 해봐도 1만 원의 수거 수당이 주어지기도.


현수막 수거 요원들은 “실제 거리로 다녀보면 생각외로 힘든 일이 많이 발생한다. 크고 작은 장비와 안전상에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옥외광고협회에서 회원들이 수거하는 비용과는 하늘과 땅차이다. 회원들은 게시판 수거를 담당하지만 시내를 조금 벗어난 게시판 관리는 엉망이다. 11월 현수막들이 아직 그대로인 곳이 수두룩하다. 이런점을 감안하면 현장을 누비는 수거요원들에 지불하는 수거 수당은 내년부터 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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