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동 통장협의회, 영천 시티투어

완산동 통장협의회, 영천 시티투어

완산동 직원과 통장협의회원 30여명은 8월 6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우로지생태공원을 방문했다.
먼저, 국내 로봇 인재 양성의 핵심이 될 로봇캠퍼스를 방문해 로봇캠퍼스 소개,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학과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마친 후에는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통장회의도 진행했다.

 

이어 저녁에는 음악분수, 경관조명, 산책로 재포장 등을 통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우로지생태공원을 방문해 함께 담소를 나누며 산책도 하고, 음악분수를 보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보냈다.

서동용 완산동장은 “영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로봇캠퍼스와 우로지생태공원에서 직원과 통장님 간의 화합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로봇캠퍼스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며 우로지생태공원 또한 영천시민의 휴식 공간을 넘어 영천의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