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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태풍 피해농가 긴급 대민지원 나서 신속한 복구지원 노력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9.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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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태풍 피해농가 긴급 대민지원 나서
신속한 복구지원 노력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는 9월 9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화북면 자천리, 오산리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앞서 의회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강풍과 폭우 등으로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7일 계획되어 있던 제211회 임시회를 1주일 간 연기하고 피해농가 복구를 위해 긴급히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

 


이날 오전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의장단 및 직원 일동은 태풍으로 인해 낙과된 사과를 수거하고 도복된 나무를 세우는 등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영제 의장은 “태풍으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입어 걱정이 많이 되어 앉아만 있을 수 없었다.”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낙과 피해를 입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긴급 대민지원을 적극 추진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농가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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