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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협의회 긴급회의 ... 백일장 수련대회 연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9.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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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협의회 긴급회의… 백일장 수련대회 연기
배지, 열 체크 체온계 공급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회장 박태원)는 9월 15일 지역 회장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평소 시협의회 회의는 지역 회장과 부회장이 연석회의를 하였으나 코로나19 관계로 지역 회장들만 소집하였으며 방역조치를 철저히 진행한 다음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 내용 제1안은 초·중·고교생 백일장과 자연보호협의회 지도원(회원) 수련대회(단합대회)등이다.

 


행사 일정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영천시 관계자와 협의한 결과 코로나19에 위협을 받지 않을 시기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제2안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맞이 자연정화활동을 각 읍·면·동 지역마다 일정 사정에 맞추어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자연보호협의회의 상징인 배지를 각 지역 모든 회원에게 공급되도록 전달했으며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체온계를 읍·면·동 정화활동 및 행사시에 사용하도록 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박태원 협의회장은 “코로나 19와 기나긴 장마 끝에 태풍까지 겹쳐서 피해와 불편함이 많은 시기에 모든 고충을 잘 극복하여 우리 주변 환경이 깨끗해지도록 다같이 노력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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