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17일 경북도내, 코로나 확진자 16명(국내 12, 해외 4) 발생- 영덕 9명, 포항 2명, 문경 2명, 구미 2, 경산 1명 신규 확진자 발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1.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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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7일 하루동안 코로나19 국내 12, 해외유입 4명 등 총 1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자매 가족여행(천안, 청송, 청도) 관련 확산현황은 142, 1513, 16 3명이 신규 확진되었으며, 17일에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누적확진자 19: (11. 14) 청송 2 (11. 15) 청도 8, 경산 4, 영천 1

(11. 16) 경산 2, 성주 1 (11. 17) 경산 1

 

 

 

문경 가족김장모임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용인 확진자가 가족 공동김장을 위해 방문했고, 김장에 참여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2: 문경 1, 충남 1

 

영덕 장례식장은 13일 서울 확진자가 장례식장을 방문, 장례식에 참석한 9명이 확진되었고, 이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고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교관계자 전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자 9: 영덕 8, 포항 1

 

또 해외유입은 폴란드 2, 일본 1, 미국 1명 등 4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4: 거주지 : 구미 2, 포항 1, 영덕 1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가 일상에 침투해 지역내 감염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모임자제, 아프면 쉬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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