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함께 살기 좋은 동부동, 주소 갖기 캠페인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1. 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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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기 좋은 동부동, 주소 갖기 캠페인


동부동(동장 조한웅)은 11월 10일 신망정사거리에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가졌다.
입동이 지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천 주소 갖기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동부동 전 직원들은 아침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인 신망정사거리에서 영천 주소 갖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조한웅 동부동장은 “영천은 인근 대도시와 접근성은 좋고 인구 밀집도는 낮아 함께 살기에 정말 좋은 도시다. 특히 동부동은 영천의 중심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싼 가격에 좋은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고 야사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진행되는 등 발전 가능성이 있고 정주여건이 잘 조성되어 있다”며 “영천으로 이사 오시면 전입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도 많다. 살기 좋은 영천에서 함께 사실 분 언제나 대환영이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동부동은 우로지생태공원을 비롯한 도심공원 등 공원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초·중·고등학교, 병·의원, 대형마트 등의 각종 주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정주 여건이 좋아 10월 말 기준 2만9520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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