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상북도, 치유농업 발전 중장기 전략 수립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3.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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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치유농업 발전 중장기 전략 수립”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전국 최초의 치유농업 거점기관인 치유농업센터 구축을 위한 ‘경북치유농업센터 설립 및 운영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경상북도가 1위로 선정되어 2021년부터 2년간 총 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으로 경북농업기술원(대구시 북구 동호동 소재)에 경북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한다.


경북치유농업센터는 치유컨텐츠 개발, 치유효과검증, 치유농업사 양성, 창업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치유서비스 수요기관과 치유농장의 1:1매칭 등 치유농업 실천을 위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주요시설로 치유과학실, 체험교육장, 치유온실, 원예텃밭 등의 시설로 조성하며 4월부터 실시계획을 시작으로 2022년 9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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