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세워둔 차바퀴 4개 도난, 주민들 보고 충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2.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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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워둔 차바퀴 4개 도난, 주민들 보고 충격

 

세워둔 차바퀴(휠, 타이어)를 모두 잃어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구 영천시법원(농협중앙지점 뒤편) 앞에 세워둔 차에, 차바퀴 4개를 모두 도난당한 일이 발생했다.


인근 주민들은 “차 주인이 출근 시간에 나와 보니 이런 일이 발생 했다고 하면서 차를 그냥 세워 두고 갔다”고 했다.
도난당한 4개 바퀴는 바퀴를 빼기위해 밑에 벽돌을 받치고 아주 깨끗하게 4개를 훔쳐 달아났다.

주민들이 바퀴없는 차를 보고 허탈해 하고 있다


이를 접한 주민들은 “해도 너무하다. 어떻게 감쪽같이 바퀴를 가져갈 수 있는지, 언론에서 종종 접하는 일인데, 우리 이웃이 이런 일을 당한 것을 직접 보니 충격이다”면서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언론에 보도해야 한다”며 언론 보도를 강조하기도 했다.
차 주인과는 연락처가 없어 연락이 닿지 않았다.

차 안쪽에도 두개 바퀴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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