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북안에서 함께 살아요’… 출근길 인구 늘리기 캠페인 11만 영천인구 달성 추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5.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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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에서 함께 살아요’… 출근길 인구 늘리기 캠페인
11만 영천인구 달성 추진


북안면(면장 윤동훈)은 5월 13일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타 시·군·구 지역 주민들의 출근 차량 통행이 잦은 푸른언덕 휴게소에서 직원 20여 명이 ‘북안에서 함께 살아요’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천시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인 인구 증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침 출근 시간대에 추진했으며 외부 인구의 유치를 위해 전입 독려 현수막과 전입 시책 홍보물을 통해 영천시 전입 시의 혜택을 홍보했다.


윤동훈 북안면장은 “영천시는 더욱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 시의 지속적인 발전의 바탕인 인구 증가를 위하여 전입 혜택 홍보, 출산지원금 홍보, 관내 기관 전입 유치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안면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숨은 미전입자 발굴, 각종 회의 시 전입 홍보 등을 통해 영천시 인구 늘리기 운동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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