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관광지 안전상태 점검 화장실 불법촬영 불안감 해소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8.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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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안전상태 점검
화장실 불법촬영 불안감 해소


영천시는 (사)한국안전예방협회와 7월 30일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방역 및 안전상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위험과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증가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이동훈 협회장, 총무과장, 시정담당 3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산관광지, 보현산천문과학관, 임고서원 등 주요 관광지 10여 개소 공중화장실의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대부분의 화장실 관리 상태가 양호하였으나 방역요령, 악취, 청결상태 미흡 등 일부 문제점이 발견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일정을 수립하여 협회에서 방역과 함께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동훈 협회장은 “이번 점검 이후로도 영천시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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