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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병 안내판 허위사실 고발 검토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9.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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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병 안내판 허위사실 고발 검토”


김만희 특수임무유공자회영천시지회장은 보현산 입구 정각삼거리 도로변에 세워진 학도병상을 방문하고 난 뒤 의견을 밝히기도.


김 회장은 “아직은 개인적인 견해지만 안내판에 있는 대통령 아버지 생포한 지역과 생포한 학도병 윤월스님 등 3명을 소개하고 밑에는 영천시장이 조례 제정 이유로 학도병상 건립 신청서를 2번이나 반려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허위사실 유포와 일방적인 영천시장 비난 행위로 볼 수 있다.”면서 “허위사실과 영천시장 비난행위에 대해서 보훈단체협의회 이름으로 고발을 건의하려고 한다. 만약 보훈단체협의회에서 고발을 하지 않는다면 특수임무유공자회영천시지회 회원들과 의논한 뒤 추진해 보겠다.”고 학도병상 방문 견해를 소개.


학도병상 안내판에는 설치자는 뉴스타운학도병기념사업회, 관리자는 영천신문, 후원은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등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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