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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력기업 3부자 실형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0.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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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력기업 3부자 실형


●… 영천지역에서 유력기업체인 S업체의 회장과 2개 회사에서 각각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두 아들 등 3명에게 실형을 선고되자 지역 상공계가 촉각.


검찰은 A회장이 2008년부터 개인출자회사 3개를 차례로 설립한 뒤 일감을 몰아줘 업무상 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
이에 A회장에 대해 징역 10년, A회장의 아들인 B회사 대표이사에게 징역 7년, 또 다른 아들인 C회사 대표이사에게 징역 7년을 구형.


지난 9월 30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법원은 A회장에게 징역 4년, 아들 2명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


이와 관련 검찰과 A회장 측이 모두 항소장을 제출해 재판이 계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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