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산림문화 휴양관 건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2. 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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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산림문화 휴양관 건립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내에 산림문화휴양관이 건립된다. 시는 지난 2009년 6월 개장한 이후 이용객, 탐방객, 관광객 증가로 사용자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산림휴양문화시설 제공을 위하여 도내 20개 자연휴양림 중 최초로 대규모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산림문화휴양관을 국비 포함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여 휴양림내에 건립한다고 밝혔다.


2013년 개장 예정인 산림문화휴양관은 약 900㎡규모로 지하1층 지상2층 건물로 건립 할 예정이며 세미나실, 회의실, 휴양관 등을 갖춰 기관, 단체, 민간기업체, 타 지역단체의 문화교류활동과 워크숍, 포럼, 각종행사 등 선진화된 다양한 휴양문화공간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이용자 증가에 대비하여 산장3동을 추가 건립 중에 있고 야외 음악공원도 최근 조성 완료하여 어린이집, 유치원생에 무료 개방하여 자연관찰, 생태습지, 현장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영천시는 고향의 정을 만끽할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하고자 낙동정맥 트레일 조성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하여 자양면, 임고면, 고경면 일원에 숲길 68km을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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