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상북도, 메타버스로 재도약하라!- 30일 「2022 경북 디지털 포럼」 개최 예정 --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방안에 대한 전문가 강연 및 토론회 진행 -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3. 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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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0일 오후 2시부터 도청 화백당(안민관 4)에서 2022 경북 디지털 포럼(이하 디지털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시대에 경상북도의 디지털 미래상과 그 구현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디지털포럼은경상북도의 미래,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제조업, 농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메타버스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경북도는 메타버스 산업 선점을 위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 선포식(`22.2.24.), 서울특별시와 메타버스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원회관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세미나(`22.3.18.)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메타버스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디지털포럼도 메타버스를 주제로 경북도의 메타버스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2022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에 상륙하라), 최연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의 특별강연(정부의 메타버스 정책방향), 메타버스 전문가 6인의 발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산업자원부 장관)이 주재하는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연동세계의 개념과 구현(최성광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민간위원장)경상북도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제언(한상열 SW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디지털플랜트 산업을 수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강지훈 에릭슨엘지 팀장)메타버스가 농생명·식품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최주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메타버스와 대학 실감미디어 교육(송영일 메타캠프 대표)메타버스와 하나되는 세상(장재석 나인브이알 CTO)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디지털포럼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각 산업 분야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디지털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보이소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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