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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비전제시… “모든 일을 내일처럼” 전종천 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4.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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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비전제시… “모든 일을 내일처럼” 
전종천 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


영천시의회 전종천 현 의원이 지역 최다선인 5선 도전에 나섰다. 전종천 시의원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4월 18일 영천시선관위에 기초의원 다선거구(동부동 중앙동) 예비후보자등록을 했다. 

 

전종천 시의원

무소속인 전종천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다. 이러한 가운데도 영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안정을 지키기 위해 집행부 공무원들과 열심히 시정을 살피고 시민들의 안정적 생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지역의 대변자로서 첫째 시민들의 안정적 생활을 보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소상인들의 경영상태와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일을 내일처럼 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전 의원은 9가지의 비전을 제시해면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 의원은 “ 9가지 비전을 살펴보면 △다양한 세대에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책 개발 △문화 관광 정책을 통한 지역가치 상승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문화도시 개발 △민원 99% 해결, 만족할 때까지 노력 △농촌과 농민을 위한 정책지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대변자 역할 △소핵화 1인 세대 지원정책 개발 등이다.”며 “정책의 세부적인 내용은 앞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영남대학교 행정대학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생활정치전문가로서 논리적이며 합리적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각 분야별 어렵고 힘든 일을 해결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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