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면,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추진

임고면,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추진

 

임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표)와 임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례) 30여 명이 4월 6일 영농쓰레기 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 운동은 임야와 인접해 영농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새마을회원들은 마을 농가에 새마을포대를 배부하고 수거한 영농쓰레기를 마을 집하장으로 운반하는 등 새마을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김상표 임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임고면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산불예방에 새마을단체가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동훈 임고면장은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 운동을 추진한 새마을회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정한 임고면을 만드는 데 면에서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