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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경우회 김용인 중앙회장 영천방문”
김용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이 영천경찰서를 방문했다.
4월18일 오전 영천경찰서에 도착한 김용인 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은 정영웅 경북도회장과 최종해 영천재향경우회장 이창록 경찰서장 등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데 이어 서장실에서 환담을 통해 영천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이어서 경찰서 소회의실에 참석한 경우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중앙회장은 중앙회의 활동상을 설명하고 자랑스러운 경우회로의 성장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며 영천재향경우회가 최종해 회장을 정점으로 지역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영천재향경우회에 중앙회장이 방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회원들은 전했다.
한편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김 중앙회장과 영천경우회원들이 경우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찬장에 방문해 와인을 선물로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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