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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대창면 방문, 소재지 다리폭 확장 시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2.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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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시장 대창면  방문, 대창 소재지 다리폭 확장 시급

 

김영석 시장은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대창면을 방문하여 지역 시의원 3명과  기관단체장 및 이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원 19개부서장과 독농가 등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 시장은 조명재 대창면장의 주요 현안사업설명에 이어 “가장 낙후된 대창을 위해 시에서도 사전 논의를 하고 왔다. 시장도 고민하고 있다.? 시의원이 없다고 그런게.아니라 지역적으로 한쪽에.있다 올해는 어떻게 하더라도 최우선적으로 면소재지 거점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영철 전 시의원은 소재지 우회도로,  윤진균 전 시의원은 문화제 관리와 대창면 직원 불친절 근무 등을, 주학지 대창면 경영인 회장은 사리리전체를 일반산업단지로 개발해야 한다 등을 요구했다.
발언하고자 하는 주민은 줄을 이었지만, 실질적으로 대창면 방문에 확실한 선물은 대창면소재지 다리 폭확장이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다.
박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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